롯데건설이 시공하는 동대문구 청량리7구역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가 6월 분양 예정이다.
총 761가구로 조성되며, 이중 전용면적 51·59㎡ 중소형 타입 173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51A㎡ 68가구, 59㎡A 38가구, 59㎡B 67가구이다.
단지는 1호선·경의중앙선·수인분당선 등 6개 노선이 정차중인 청량리역이 도보거리다. 청량리역은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B·C노선과 함께 광역환승센터도 들어설 계획이다. 청량리역 환승센터에는 서울과 수도권 곳곳을 연결하는 버스가 다수 정차하며, 왕산로, 내부순환로, 동부간선도로 진입이 편리하다.
삼육초, 홍릉초가 접했고 청량중, 청량고, 정화여중, 정화고 등 다수의 학교가 아파트 부근에 자리한다. 고려대, 경희대, 카이스트 등 주요 대학도 가깝다. 또한 홍릉근린공원이 단지와 접해있고, 홍릉숲도 가까운 숲세권 입지다.
청량리역은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등 대형 편의시설이 위치하며, 경동시장, 청량종합도매시장, 농수산물시장, 청과물시장 등 전통시장도 근거리에 자리한다. 경희대병원, 고려대병원, 삼육서울병원 등의 의료시설도 인접하다.
롯데건설 분양 관계자는 “청량리역 최고 65층의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과 전농동 ‘롯데캐슬 노블레스’ 등 일대에서 롯데캐슬 브랜드 선호도가 매우 높고, 청량리의 미래가치를 가까이서 누릴 수 있는 만큼 고객들의 관심에 부응할 수 있는 우수한 상품으로 선보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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