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신정4구역 공동사업건설업자로 선정
대우건설, 신정4구역 공동사업건설업자로 선정
  • 김병조 기자
  • 승인 2023.07.08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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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징헤럴드=김병조 기자] 대우건설이 양천구 신정뉴타운 내 신정4구역을 수주했다. 대우건설의 정비사업 부문의 올해 첫 수주다.

신정4구역 재건축정비사업조합(조합장 신동일)은 8일 정기총회를 개최해 공동사업시행 건설업자로 대우건설을 선정했다.

평당 공사비는 745만원이다.

대우건설은 양천구 최초로 푸르지오 써밋을 적용할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신정뉴타운 마지막 현장이라는 점에서 신정4구역에 최신 트렌드와 시공 기술을 적용해  양천구를 대표하는 주거명작을 만들겠다"며 "신정4구역의 사업이 성공적으로 끝날 때까지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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