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사업전문관리사 과정 57기 수료식... 51명 수료
정비사업전문관리사 과정 57기 수료식... 51명 수료
양준희 매니저·윤정훈 대리 공로상
  • 이선인 객원기자
  • 승인 2023.08.16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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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징헤럴드=이선인 객원기자] 지난달 27일 제57기 정비사업전문관리사과정이 종강과 함께 수료식을 가졌다. 3월 16일에 개강해 총 20주에 걸쳐 매주 목요일 강의가 진행됐고 총 55명 중 51명이 과정을 수료했다.

이날 수료식은 주거환경연구원 김호권 부원장의 축하인사와 모범상, 공로상 시상, 수료증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모범상은 △강문정 △권오명 대표(권오명신촌푸르지오부동산중개) △김수연 상무(윈스) △남하중 대표(부동산알엔디) △박영기 감정평가사(가온감정평가법인) △박영은 상근이사(북아현3구역재개발조합) △박정희 조합장(시흥동 943번지 일원 L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 △배재훈 이사(글로벌시티개발) △신현석 대표(옮음공인중개사사무소) △이준경 △장영숙 대표(학사공인중개사) △정상규 대표이사(하우랜드엔지니어링) △최남수 조합장(금광동2950번지일원 가로주택조합) △최정식 부장(주택도시보증공사) △한영욱 사무장(법무법인 건승)까지 총 15명이 수상했고, 공로상은 제57기 원우회 회장 양준희 매니저(현대산업개발.사진)와 총무 윤정훈 대리(교보자산신탁)에게 수여됐다. 

수료증을 수여한 후에 전체 기념 촬영을 끝으로 57기는 모든 일정이 마무리 됐다. 

이로서 57기까지 정비사업전문관리사과정에 참여한 수강생은 3,300여명에 달하며 2,800여명이 과정을 수료했고 수료생 중 자격시험에 합격한 누적인원은 현재 총 2,082명에 달한다. 이는 지난달 25일에 치러진 제56차 자격시험에 합격한 33명을 포함한 인원이며 오는 10일에 치러지는 제57차 자격시험에는 총 57명이 응시해 곧 자격취득 인원은 2,100명을 넘길 예정이다.

56차 자격시험 합격자 발표는 지난 8일에 주거환경연구원 홈페이지와 개별통지로 진행되었고 같은 날 자격증도 발급됐다. 57차 합격자 발표 및 자격증 교부는 17일에 진행된다.

주거환경연구원은 3주간 재정비 시간을 보내고 이달 22일에 새로운 기수인 제58기 정비사업전문관리사과정이 개강을 한다고 밝혔다. 58기는 내년 1월 9일까지 총 20주간 매주 화요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총 80시간 강의로 진행되며 전체 강의 중 70%를 출석해야만 수료가 가능하다. 수료자에 한해 정비사업전문관리사 자격시험 응시자격이 주어진다. 이어서 59기 과정은 이달 31일에 개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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