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1구역 재개발, 현장설명회에 7개사 참여
노량진1구역 재개발, 현장설명회에 7개사 참여
오는 11월 20일 오후 2시 입찰 마감
  • 김상규 전문기자
  • 승인 2023.09.15 16:21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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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징헤럴드=김상규 전문기자]노량진1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남기택)이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15일 오후 2시 조합사무실에서 열린 현장설명회에는 금호건설, 호반건설, 현대엔지니어링, 현대건설, 삼성물산, GS건설, 포스코이앤씨 등 7개사가 참석했다. 

조합은 오는 11월 20일 오후 2시 입찰을 마감하고, 내년 1월 중순 총회를 열어 시공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한편 이 사업은 2,990여 가구를 짓는 대형 프로젝트로 평당 공사비 730만원, 총 공사비는 1조원을 훌쩍 넘을 것으로 예상되며, 사업규모, 위치, 지형 등에서 시공자들이 군침을 흘리는 현장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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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파전 2023-09-16 20:22:48
현대, GS, 삼성 삼파전인가요? GS 빼고 2강구도 인가요?

오리발GS 2023-09-15 17:17:00
GS건설은 아무리 오랜 시간을 저 지역을 노리고있긴 했지만...노량진의 안전을 위해서 빠져야될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