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괴안3D 설계자에 원양건축 ‘낙점’
부천 괴안3D 설계자에 원양건축 ‘낙점’
  • 최영록 기자
  • 승인 2012.04.17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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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괴안3D 설계자에 원양건축 ‘낙점’
 
  
한상태 조합장 보궐선임
 

경기 부천시 괴안3D구역이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설계자를 비롯해 각종 협력업체를 선정하는 등 내실을 더욱 강화했다.
 

지난 18일 괴안3D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은 구역내에 위치한 성광감리교회에서 전체 조합원 483명 중 295명(서면결의 포함)이 참석, 성원을 이룬 가운데 2012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사업시행인가를 받기 위한 준비가 한창인 괴안3D구역은 이날 총회에서 원양건축사사무소를 설계자로 선정하면서 사업추진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원양건축사사무소의 박경진 소장은 “정비사업 전문 설계사로서 모든 노하우를 괴안3D구역을 위해 쏟겠다”며 “앞으로 사업성을 극대화 시킨 설계를 통해 최고의 프리미엄을 조합원들에게 안겨 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괴안3D구역은 향후 원활한 사업추진 업무를 지원받기 위해 △주엔지니어링 △우일엔지니어링 △도시미래종합기술공사 △현대산업정보연구원 △가온감정평가법인 △한국지오컨설턴트 △디자인그룹유스테이지 △대한지적공사(부천지사) △미래환경기술연구소 △가이아건설 △법무법인 강산 △중앙법무사합동법인 △삼빛 세무회계 △랜드엔지니어링 등을 각각 협력업체로 선정했다.
 
이와 더불어 괴안3D구역은 이날 총회에서 조합장에 한상태 직무대행자를 보궐 선임하면서 공석이던 자리를 채웠다.
 
이밖에 △조합 수행업무 추인의 건 △조합 예산(안) 승인의 건 △긴급예산편성권한 대의원회 위임의 건 △시공사(금호산업) 공사도급 가계약 체결 인준의 건 등도 원안대로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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