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1구역, 재건축 건축심의 통과
자양1구역, 재건축 건축심의 통과
  • 하우징헤럴드
  • 승인 2011.11.24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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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호선 건대입구역 인근 아파트 843가구 들어서
 
  
서울 광진구 자양1 재건축구역이 건축심의를 통과했다.
 
서울시는 지난 8일 제36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자양동 236번지 일대 ‘자양1구역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계획안’을 조건부로 통과시켰다.
 
통과된 사업계획안에 따르면 제3종 일반주거지역인 자양1구역의 대지면적은 3만1천739.3㎡로 용적률 299.7%를 적용해 지하2~지상37층 아파트 6개동 총 843가구를 지을 계획이다.
 
전용면적을 기준으로 △59㎡형 328가구(재건축소형주택 101가구 포함) △84㎡형 25가구 △119㎡형 90가구 등이다.
 
35m 도로인 동일로와 인접한 자양1구역은 지하철2·7호선 환승역인 건대입구역과 지하철7호선 뚝섬유원지역이 가까이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특히 자양1구역은 단지 중앙을 가로지르는 경관·생활형 중심가로를 계획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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