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4구역, 개봉동 목감천 인근 총 472가구 들어서
개봉4구역, 개봉동 목감천 인근 총 472가구 들어서
  • 최영록 기자
  • 승인 2011.08.11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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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동 목감천 인근 총 472가구 들어서
 
  
서울 구로구 개봉동 목감천 인근 노후 단독주택지에 아파트 472가구가 들어선다.
 

구로구는 개봉동 288-7번지 일대 개봉4구역(대지면적 2만3천226㎡)에 용적률 279.98%를 적용, 아파트 472가구를 짓는 내용의 ‘개봉4 주택재건축 정비구역 변경지정안’을 오는 13일까지 주민공람한다고 밝혔다.
 
변경안에 따르면 구역내 제2종일반주거지역 1만9천412㎡가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종상향되면서 용적률이 종전 255.24%에서 279.98%로 늘어나게 됐다. 용적률 증가에 따라 가구수도 408가구에서 472가구로 64가구 증가된다.
 
전용면적을 기준으로 △60㎡이하 171가구 △60~85㎡이하 252가구 △85㎡초과 49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여기에 소형주택 79가구가 포함돼 있다. 층수도 평균 15.95층에서 평균 21.86층으로 6층 정도 높아진다.
 
개봉4구역은 전철 1호선 개봉역에서 1㎞ 정도 떨어져 있으며 목감천을 사이에 두고 광명시와 마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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