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암제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지난달 30일 한국웨딩문화원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새 조합장으로 공장현 조합장을 선출했다.
감사에는 김광순씨, 김효요씨가 선출됐으며, 이사에는 유성일씨 외 9명이 선출됐다.
응암제2구역은 조합정관에서 정한 조합원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조합장을 비롯한 감사, 이사를 새롭게 선출했다.
또한 응암제2구역은 이날 총회에서 용적률 상향을 위한 정비구역지정 변경(안) 결의의 건을 안건으로 올려 의결했다. 이 밖에 △선거관리규정 변경(안) 승인의 건 △사업비 예산(안) 승인의 건 △2011년도 운영비 예산(안) 승인의 건 등 총 5건의 사항을 의결해 모두 원안대로 가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