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2촉진구역, 사업시행인가 준비 한창
노량진2촉진구역, 사업시행인가 준비 한창
  • 하우징헤럴드
  • 승인 2011.06.22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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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2촉진구역, 사업시행인가 준비 한창
 
  
독립피엔디 등 협력업체 10곳 선정
 

사업시행인가 준비가 한창인 서울 동작구 노량진2촉진구역이 관련 업무를 지원받을 협력업체를 선정했다.
 

지난달 21일 노량진2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이종화)은 구역 인근에 위치한 열방교회에서 전체 조합원 총 143명 중 110명(서면결의 포함)이 참석, 성원을 이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 노량진2촉진구역은 건축심의, 사업시행인가 등의 사업추진을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 각종 협력업체를 선정했다.
 

조합원들에게 결의를 받은 협력업체로는 △동림피엔디(교통영향평가) △이토플랜(경관계획서, 색채계획서, 도시계획 환경성검토) △이에이그룹(친환경계획서, 소음영향검토서, 주택성능평가·주택성능등급표시·에너지효율등급, 친환경건축물 인증, 범죄예방 환경설계, 교육환경 보호계획, 장애물없는 생활환경 인증) △신아코퍼레이션(사전재해 영향평가) △동성지오텍(지질조사) △재단법인 한울 문화재연구원(문화재 지표조사) △대화감정평가, 대일감정원(감정평가) △대한지적공사(경계명시측량) △중앙토목엔지니어링(현황측량) 등이다.
 

이종화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결의를 통해 선정된 협력업체들과 힘을 합쳐 향후 건축심의, 사업시행인가 등의 업무를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노량진2촉진구역은 △조합정관(안) 변경의 건 △행정용역 업무 연장계약 승인의 건 등도 원안대로 가결했다. 또 임원 중 개인의 사정으로 인해 임원회의에 장기간 참석하지 못하는 김모 이사를 해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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