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3동 630번지 일대 추진위원장 선출
목3동 630번지 일대 추진위원장 선출
  • 하우징헤럴드
  • 승인 2010.06.15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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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3동 630번지 일대 추진위원장 선출
 
  
정비업체로 동우씨엔디 선정
양천구 목3동 630번지 일대에서 본격적인 재건축사업을 시작한다. 목3동 630번지 일대 재건축정비사업추진위원회는 지난 5일 등촌교회에서 주민총회를 개최해 추진위원장으로 박정호 씨를 선출하고 정비업체로 동우씨엔디를 선정하는 등 사업추진 기반을 다졌다.
 

박정호 신임 위원장은 36년간 공무원으로 행정능력이 겸비돼 있으며 목동 지역에서도 22년간 거주하고 있어 지역에 대한 이해도도 높다는 평가다. 박 위원장은 “공무를 수행하면서 쌓은 행정 및 경영능력을 통해 신속하고 합리적으로 재건축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겠다”며 “진정한 사업 주체인 토지등소유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또한 정비업체로는 동우씨엔디가 선정됐으며 용역비용은 8천500원/㎡을 제시했다.
 

한편, 이날 상정돼 의결된 안건은 △운영규정(안) 변경 승인 건 △추진위원회 결산내역 승인 건 △추진위원회 2010년 월 예산(안) 승인 건 △감사 선출 재신임 승인 건 △추진위원장 및 감사 선출 건 △기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계약 해지 건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선정 건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선정업체 계약체결 위임 건 등 9개 안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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