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1촉진구역 새 조합장에 최달성씨 선출
이문1촉진구역 새 조합장에 최달성씨 선출
  • 하우징헤럴드
  • 승인 2010.06.15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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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1촉진구역 새 조합장에 최달성씨 선출
 
  
감사2·이사 10명 등 조합임원 재선출

동대문구 이문1촉진구역이 임기가 만료된 조합임원들을 재선출하는 등 내실을 다졌다.
 

지난달 31일 이문1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최달성)은 동대문구 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전체 조합원 1천809명 중 1천238명(서면결의 포함)이 참석, 성원을 이룬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 최달성 현 조합장이 재선출됐다. 또 박진목씨, 최광영씨 등 2명이 감사로 선임됐다. 상근이사로는 김종헌씨, 이병준씨 등 2명이 선출됐고 비상근이사로는 이석만씨 등 8명이 선출됐다.
 
이와 함께 그동안 집행부가 사업시행인가를 위해 선정했던 협력업체와의 계약을 체결하고 조합원들에게 추인을 받았다. 조합이 선정한 업체로는 △에코넥스이엔씨(친환경설계) △한보엔지니어링(흙막이설계) △에스원(범죄예방설계) △동일기술공사(공원조성심의) △트윈종합건축사사무소(문화재심의) △공인회계감사반 김관중(외부회계감사) 등이며, 계약을 체결한 업체로는 △삼오진건설(철거) △삼정종합건축사사무소(설계) 등이다.
 
이밖에 이날 총회에 상정된 △조합정관 변경(안) 결의의 건 △예산(안) 결의의 건 등도 원안대로 통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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