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사원 대림 협상안 수용 1년여 간 공사가 중지돼 있던 의왕대우사원 재건축사업이 정상화 발판을 마련했다. 지난달 27일 의왕여성회관에서 열린 총회에서 대림산업 측이 제시한 공사비 제시안을 조합원들이 받아들였다. 이날 상정 안건은 ‘대림 협상 보고 및 협상 결과 승인 건’ 하나였다. 이날 성원은 전체 1천270명 중 서면참석 261명을 포함해 914명이 참석했다. 약 1년여 간 공사가 중지되면서 이에 대한 추가부담금 재조정이 주요 안건이었다. 저작권자 © 하우징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우징헤럴드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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