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일동1구역 재건축추진위원회가 지난 4일 일동주민센터에서 주민총회를 개최해 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로 세마노코리아를 선정했다.
이날 총회는 조합설립동의자 104명 중 72명이 참석했다. 이날 상정된 안건은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선정 및 계약 체결(안) △추진위원 연임 △임원 선출 △2010년 예산(안)
안건 처리 결과 추진위원장에는 박윤배 씨, 감사에는 정창남 씨가 선출됐다.
박윤배 위원장은 “재건축사업은 큰 배를 타고 항해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한다”면서 “오늘 새로이 선정된 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인 세마노코리아 관계자들에게 업무에 충실히 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