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역 일대 문화·상업·금융 중심지로 개발 본격화
합정역 일대 문화·상업·금융 중심지로 개발 본격화
  • 하우징헤럴드
  • 승인 2009.12.09 16: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합정역 일대 문화·상업·금융 중심지로 개발 본격화
 
  
서울지하철 2·6호선 환승역인 합정역 일대가 문화·상업·금융 등이 어우러진 업무 중심지로 재탄생된다.
 

서울시는 지난 1일 마포구 합정동 382-44 일대 합정 균형발전촉진지구 내 합정4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의 공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양화대교 북단 합정교차로 주변에 있는 합정균형발전촉진지구는 합정역과 양화로,합정로 등 간선도로가 통과하는 교통 요지로 총 4개 구역에서 도시환경정비사업이 추진된다.
 
이번에 착공하는 합정4구역에는 약 5천㎡의 면적에 건폐율 60%,용적률 733% 이하를 적용해 지상 24층 규모의 오피스 빌딩이 들어선다. 이 건물에는 보험사, 은행을 비롯한 금융기관과 마포구가 직접 운영하는 2천㎡ 규모의 비보이 공연장과 연습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한편 합정1구역(3만7천여㎡)은 지난 2007년 39층의 주상복합을 착공했으며,2구역(1만6천여㎡)과 3구역(1만여㎡)에서는 현재 사업시행인가를 준비 중이다.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