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암3, 정비계획 통과
응암3, 정비계획 통과
  • 최영록 기자
  • 승인 2009.09.02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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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암3, 정비계획 통과
 
  
단독주택 재건축 예정구역인 서울 은평구 응암3구역의 재건축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26일 서울시가 은평구 응암동 626-108번지 일대에 위치해 있는 응암3 주택재건축(위원장 이원근)의 정비계획(안)을 수정·가결했다.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응암3구역의 대지면적은 3만888㎡이며 용적률 250% 이하·건폐율 30% 이하를 적용해 최고층수 19층, 16개동 규모의 아파트 547세대가 들어서게 된다.
 

응암3구역은 도로와 주차공간이 부족한 단독주택지들이 밀집해 있는 곳이다. 하지만 재건축사업을 통해 도로체계 개선은 물론 주차장, 편의시설, 공원시설 등을 확보할 수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개선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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