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좌진주1차 재건축추진위가 지난 1일 인천 가좌동 성린교회에서 주민총회를 개최해 위원장 인준 등 각종 안건을 상정해 원안 의결했다.
이날 상정된 안건은 △운영규정(안) 승인 건 △업무규정(안) 승인 건 △위원장, 감사 인준 건 △추진위원 충원 건 △결산 및 예산(안) 승인 건 △추진위 위임사항 결의 건 등 6개다.
지영일 위원장은 “앞으로 정비구역 지정 및 조합설립을 위한 제반절차와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라며 “토지등소유자 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체 674가구로 구성된 가좌진주1차 아파트는 지난해 11월 추진위를 구성해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469명으로부터 동의서를 받아 지난 5월 추진위 승인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