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금마을 정비계획·설계 변경
정금마을 정비계획·설계 변경
  • 하우징헤럴드
  • 승인 2009.06.05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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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금마을 정비계획·설계 변경
 
  
정금마을 재건축이 정비계획과 설계 변경을 의결하고 협력업체를 선정하는 등 사업계획을 확정하기 위한 준비를 마무리했다.
 

정금마을 재건축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화순)은 지난 9일 구역 인근에 위치한 경문고등학교에서 전체 조합원 376명중 2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는 △정비계획 및 설계 변경 여부의 건 △매도청구소송 법원 판결 수용 여부의 건 △협력업체 선정(세무회계, 도시설계, 교통영향평가, 이주관리업체) 추인의 건 △설계업체 용역계약 변경 추인의 건 등 4개 안건이 상정됐다.
 

제1호 정비계획 및 설계 변경 여부의 건은 구역 내 종교부지 일부가 포함됨에 따라 이를 제척할 것인지에 대해 조합원들의 의견을 묻는 안건이었다. 개표결과 조합원 과반수가 제척하는 것에 찬성함에 따라 정비계획과 설계를 변경하게 됐다.
 

또 나머지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됐으며 협력업체로 기선정된 화인경영회계법인, 업체디에스 포럼 종합건축사사무소, 내일E&C, 삼오진건설이 조합원들로부터 추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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