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창4구역 조합장에 권정걸 씨 당선
효창4구역 조합장에 권정걸 씨 당선
  • 하우징헤럴드
  • 승인 2006.11.29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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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창4구역 조합장에 권정걸 씨 당선
 
  
효창4구역의 조합장이 권정걸 현 추진위원장으로 결정됐다. 효창제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조합설립추진위원회는 지난 25일 효창동 새마을금고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총원 101명 가운데 85명(서면 9명 포함)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돼 이 중 56표를 획득한 권정걸 씨가 조합장으로 당선됐다.
 
권정걸 당선자는 “조합장으로 선출해 준 조합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추진위원장으로 일했을 때보다 더 열심히 조합원의 이익을 위해 일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권 당선자는 1936년 생으로 효창동 새마을금고 이사, 효창건재 대표를 역임했으며 2005년부터 추진위원장 직을 맡고 있다. 또 이사에는 이은송 씨 외 4명이, 감사는 신재림 씨가 각각 당선됐으며 대의원은 오만근 씨 외 10명이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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