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남구 야음동 야음주공2단지가 지난 3일부터 정비구역지정을 위한 공람·공고에 들어갔다.
공람·공고안에 따르면 대지면적 4만4천904㎡에 총 717세대(전용면적 85㎡이하 369세대, 85㎡초과 348세대)를 신축할 예정이다. Ⅰ-1획지(3만2천132㎡)는 용적률 250% 이하, 건폐율 30% 이하, 층수 28층 이하, 연면적 15만㎡이하로 계획됐다. Ⅱ-1획지(5천420㎡) 역시 건폐율과 용적률은 동일하며, 층수는 15층 이하로 계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