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동주공2단지 504세대 재건축
내동주공2단지 504세대 재건축
  • 하우징헤럴드
  • 승인 2006.10.1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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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동주공2단지 504세대 재건축
 
  
내동주공2단지와 외동주공, 신촌두산재건축아파트 관리처분이 창원시로부터 인가 고시됐다. 11일 고시된 내동주공2단지는 대지면적 2만925.2㎡, 용적률 244.48%, 건폐율 24.19%를 적용해 지하1층 지상14~15층, 아파트 12개동을 신축하게 된다. 총 건축연면적은 6만7천623.37㎡다.
 
79년에 준공된 이 아파트는 기존 10평형과 13평형 515세대를 43평형 52세대, 32평형 272세대, 23평형 180세대 등 총 504세대를 신축하게 된다.
 
같은 날 인가 고시된 외동주공아파트는 대지면적 1만8천612.7㎡에 용적률 248.495, 건폐율 24.54%를 적용해 지하1층, 지상14~15층, 아파트 10개동으로 총 439세대의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이 건립된다. 건축연면적은 6만734.94㎡다.
 
외동주공아파트의 주택규모별 공급세대수는 43평형이 84세대, 32평형 205세대, 23평형 150세대다.
 
1978년에 준공된 외동주공은 11평형 240세대, 14평형 200세대로 총 8개동 440세대로 이뤄졌다. 이보다 하루 앞서 관리처분인가가 고시된 신촌동 소재 신촌두산아파트는 대지면적 1만7천310.4㎡에 용적률 164.57, 건폐율 17%를 적용하여 지하1층, 지상13~15층, 아파트 6개동에 총 225세대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한다. 주택규모별 세대수는 45평형 80세대, 33평형 145세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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