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뉴타운 재개발 첫 관리처분
미아뉴타운 재개발 첫 관리처분
  • 하우징헤럴드
  • 승인 2006.08.02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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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뉴타운 재개발 첫 관리처분
 
  
미아 뉴타운지구 내 재개발 구역의 첫 관리처분 총회가 개최된다.
 
미아뉴타운지구 제6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운호)는 오는 1일 장안예식장 3층 오후 5시에 관리처분계획 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상정 예정인 안건은 △시공자 공사도급계약체결 추인의 건 △관리처분계획(안) 심의의 건 △예산으로 정한 사항 이외의 조합원의 부담이 될 용역계약 추인의 건 △철거업자 선정 및 계약 추인의 건 △예산(안) 심의의 건 △자금의 차입과 방법 및 상환 방법 결의의 건 △이주비 및 주거이전비 지급의 건 △분양보증 약정서 승인의 건 △기타안건 등 총 9가지.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미아뉴타운6구역에 제시한 도급계약서에 따르면 공사비는 평당 376만 9천원, 기본이주비는 세대당 평균 8천만원이다.
 
또 관리처분계획(안)에 따르면 99.005%의 비례율이 산정됐으며 조합원 분양가(일반분양가)는 기준층이 △26평형 2억3천850만원(2억6천850만원) △33A평형 3억2천900만원(3억7천900만원) △33B평형 3억2천900만원(3억7천900만원) △34평형 3억4천만원(3억9천만원) △44평형 4억9천500만원(5억6천500만원)으로 각각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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