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 수색·증산뉴타운 내 증산5구역이 총 1천704가구의 아파트단지로 탈바꿈될 전망이다.
은평구는 지난달 13일 증산5재정비촉진구역의 사업시행계획을 인가·고시했다고 밝혔다.
고시된 내용에 따르면 증산5구역은 증산동 195번지 일대로 총 면적이 11만2천694.3㎡에 달한다.
여기에 건폐율 29%, 용적률 263.68%를 적용해 지하 4층, 최고 30층 높이의 아파트 28개동 총 1천704가구(임대주택 292가구 포함)와 근린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
전용면적 기준으로 △37형 120가구 △40형 121가구 △50형 51가구 △58A형 220가구 △58B형 26가구 △58C형 28가구 △84A형 542가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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