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반포6차 우선협상대상자에 삼성물산
신반포6차 우선협상대상자에 삼성물산
  • 김병조 기자
  • 승인 2014.02.19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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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신반포6차가 수의계약 방식으로 삼성물산을 시공자선정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사업제안서 제출을 통해 정식 시공자 선정 절차를 진행 중이다.

신반포6차아파트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진언)은 지난달 14일 잠원복지문화센터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해 ‘수의계약에 의한 시공자선정입찰 진행 등 조합 기 수행업무 추인 건’을 의결했다.

조합은 지난해 11월 수의계약으로 삼성물산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삼성물산 측에게 입찰제안서 제출을 통보해 놓은 상황이다.

조합은 지난해 3월 기존 시공자인 두산건설을 계약 해지한 상태로 그 후 재건축 시공자 선정 절차를 진행해 왔다. 하지만, 3차례나 현장설명회에 참여한 건설사가 없어 현재 수의계약이 가능한 상황이다.

이 사업은 서울시 서초구 잠원동 74-2번지 일대에 아파트 775가구와 부대복리시설 신축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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