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여 1-1 재개발 24일 시공사 입찰 마감
반여 1-1 재개발 24일 시공사 입찰 마감
  • 하우징헤럴드
  • 승인 2014.03.10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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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반여1동 1322 일원의 '반여 1-1구역'이 오는 24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한다. 

지난 4일 실시한 현장설명회에는 현대산업개발을 포함해 KCC건설, 효성건설, SK건설, 계룡건설 등 모두 8개사가 참여해 사업에 관심을 드러냈다.

이 사업지는 2000년대 중반 K사가 시공사로 선정돼 480가구 규모로 재개발이 추진됐으나 진척을 보이지 못하면서 최근 재개발조합이 시공사를 교체하기로 했다.

 

조합 측은 대형 평형대를 중·소형위주로 바꿔 550~700가구 규모로 재개발하는 설계변경도 추진한다.

 

조합 관계자는 "사업지가 원동IC에서 가깝고 부산~울산 경전철역이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어서 건설사들은 입지가 양호한 것으로 판단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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