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5구역 래미안부평 12일부터 청약 시작
부평5구역 래미안부평 12일부터 청약 시작
  • 하우징헤럴드
  • 승인 2014.03.10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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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5구역 재개발조합이 ‘래미안 부평’의 일반분양이 오는 12일부터 시작된다.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 1ㆍ2순위, 14일 3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21일 발표한다. 계약은 3월 28일부터 4월 1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래미안 부평은 지하 3층~지상 최고 33층 18개 동 총 1,381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84㎡ 77가구, 114㎡ 47가구 등 124가구가 일반에게 분양된며 대부분 6층 이상으로 배정돼 있다.

 

분양가는 전용면적 84㎡가 3억5,000만~3억9,000만원대, 전용면적 114㎡가 4억7,000만~5억원대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입지여건이 좋고 부평 도심 내 대형 브랜드 아파트나 대단지 등의 공급이 뜸하기 때문에 집을 마련하려는 수요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입주가 올해 9월로 빨라 수도권 전세난에서 벗어나려는 세입자들에게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인천 부평구 부평동 10-211 일대 부평5구역 현장에 위치한다. (032)505-5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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