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등촌1구역 시공사 수의계약입찰 진행
강서구 등촌1구역 시공사 수의계약입찰 진행
  • 하우징헤럴드
  • 승인 2014.04.10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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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등촌1구역 재건축조합이 수의계약 방식으로 시공사 선정을 추진한다.

입찰이 세차례 유찰된 등촌1구역은 수의계약을 위한 입찰제안서를 20일 접수받는다.

현장설명회는 개최하지 않고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5호의 규정에 의한 건설업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사업은 도급제 사업방식으로 강서구 등촌동 366-24번지 일대 대지면적 3만773㎡에 지하2층, 지상13층 아파트 9개동 및 연립주택 1개동 등 41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것이다. 사업시행인가는 지난해 1월 9일 받았다.

지하철9호선 등촌역이 위치한 만큼 편리한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다. 구역이 등촌역에서 반경 500m내에 포함돼 있어 역세권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다.


이에 따라 강남권으로 출퇴근이 용이해 향후 1~2인 가구의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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