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풍납우성아파트가 지난 7일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이로써 풍남우성아파트는 현재 5개 동 15층 높이의 545가구를 재건축해 최고 15층 7개 동 697가구를 짓게 된다.
시공은 현대산업개발이 하게 되며 공급주택은 전용면적 60㎡ 미만 339가구와 60∼85㎡ 332가구, 85㎡ 이상 26가구이다.
조합은 감정평가와 관리처분 등의 절차를 거쳐 내년 상반기 중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풍납 우성아파트는 올림픽대교와 이어지는 강동대로와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고 태양근린공원과 올림픽공원·성내천이 가깝습니다.
또 풍성초등학교와 중학교·풍납중이 단지 가까이에 있고, 아산병원도 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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