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 수색13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주재성)이 오늘(26일) 오후 4시 정비업체와 설계자의 입찰을 마감한다.
수색13구역은 은평구 수색동 341-6 일대의 구역면적 6만4,772㎡에 용적률 230%를 적용해 1,104세대(임대 225세대 포함)를 건축하게 된다.
현재 조합원수는 782명이다.
수색13구역은 2012년 4월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로부터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다.
조합 관계자 등에 따르면 현재 조합은 건축심의 및 경관심의를 통과하기 위한 사전경관계획 수립에 몰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상반기에 서울시로부터 건축심의를 받고 곧바로 사업시행인가 신청이 이어지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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