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건축물 정보 2억8천건 일반에 공개
이달부터 건축물 정보 2억8천건 일반에 공개
  • 하우징헤럴드
  • 승인 2015.02.10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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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물 대장, 건축 인허가 정보 등 정부가 보유한 2억8천여건의 방대한 건축물 정보가 일반에 전면 개방된다.


국토교통부는 이달 1일부터 정부의 건축행정시스템에 입력된 건축·주택 관련 정보를 ‘건축데이터 민간개방 시스템’(open.eais.go.kr)을 통해 일반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정부가 보유한 데이터베이스를 일반에 전면 개방하는 것은 처음이다.


공개되는 정보는 개인정보를 제외한 건축물대장(2억건), 건축인허가(5천300만건), 주택사업승인(840만건), 말소대장(1천800만건), 건물에너지정보(1만2천건) 등 1천504개 항목, 총 2억8천여건에 달한다.


정보는 대용량 원시데이터, 맞춤형 검색서비스, 지도·도표서비스 등 데이터·통계 형태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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