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열린 고양시 덕양구 주교동 596번지 일대를 재개발하는 원당2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안동혁)의 시공자선정 입찰설명회에 9곳의 건설회사가 관심을 보였다.
참여 건설회사는 ▲경남기업 ▲쌍용건설 ▲대림산업 ▲서희건설 ▲호반건설 ▲한양 ▲두산건설 ▲KCC건설 등이다.
일반경쟁입찰을 진행하고 있는 조합은 다음달 3일 오후 3시에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
도급제 사업방식으로, 입찰보증금은 25억원(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이다.
원당2구역 재개발사업은 구멱면적 6만5,190㎡에 공동주택 9개동과 근린생활시설 1개동을 신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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