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차별화된 기술·사업 노하우로 높은 프리미엄
대우건설 차별화된 기술·사업 노하우로 높은 프리미엄
서초 푸르지오써밋·위례 송파 푸르지오 성공 사례
  • 김병조 기자
  • 승인 2015.11.26 13: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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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노하우를 가졌다 하더라도 시공 기술력과 프리미엄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조합의 좋은 파트너가 될 자격이 없다. 대우건설은 빠른 사업추진을 가능케 하는 노하우와 함께 높은 기술력과 프리미엄 형성에도 두각을 보이고 있다.

▲위례 송파푸르지오 1억3천만원 프리미엄

프리미엄도 좋은 시공자를 선정하기 위해 빼놓을 수 없는 요소다. 일반분양의 성공은 가격 상승으로 이어져 저렴한 가격에 분양 받은 조합원들의 프리미엄 혜택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프리미엄에서도 대우건설은 최근 뛰어난 성적을 보이고 있다. 최근 성공적으로 분양한 서초 푸르지오써밋과 위례신도시 첫 민간아파트로 유명한 송파 푸르지오가 주변 시세보다 높은 분양가로 분양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수천 만원의 프리미엄을 보여주고 있다. 송파 푸르지오 전용면적 106㎡와 112㎡의 프리미엄은 각각 약 1억원에서 1억3천만원이 형성돼 있으며, 이에 따라 매물 품귀 현상까지도 벌어지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 같은 대우건설의 프리미엄은 대우건설에 대한 신뢰성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대우건설은 아무 곳이나 수주하는 것이 아니라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프리미엄도 높게 형성될 곳을 선택한다는 믿음이다.

대우건설의 수주와 시공은 이 같은 선순환 구조를 만들며 높은 프리미엄을 형성해 나가고 있다. 실제로 한 언론에서 설문조사를 통해 아파트 브랜드만 보고 청약할 경우 어떤 브랜드를 선택하겠느냐는 질문에, 래미안, 자이, 푸르지오가 선택돼 푸르지오 브랜드의 우월성을 다시 한 번 증명하기도 했다.

▲현장에서 증명된 기술력

다양한 사업 참여를 통한 기술력 차이도 좋은 시공사를 가르는 핵심 요인이다.

대우건설은 고저차가 심한 곳인 사당3구역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아 시공자로 선정될 수 있었다. 대우건설은 이미 고저차가 심한 길음 푸르지오와 서울숲 푸르지오에 경사지형을 이용해 실개천, 폭포 등의 단지 특화를 활용, 경사지의 특성을 살리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실제로 대우건설은 국내 주요 건설사 신기술 지정건수 중 18개로 1위를 차지해 2위를 차지한 삼성물산 (15개), 11개의 포스코건설, 10개의 현대건설과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기술력은 대우건설의 자산인 시공 기술로 지속적으로 축적되고 있다. 375km로 단일 업체 시공 세계 최장 도로인 파키스탄고속도로, 지상77층 높이 310m의 말레이시아텔레콤 사옥, 1977년 완공된 지상23층의 서울스퀘어, 지상 65층 높이 305m의 동북아트레이드타워, 리비아 트리폴리 JW메리어트 호텔, 서초 교보사옥 등에서 대우건설의 시공 능력은 증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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