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지역의 삼호가든3차와 무지개아파트, 그리고 강북지역의 상계주공8단지, 경기의 과천6단지와 철산주공8,9단지의 투자수익은 어떨까.
삼호가든3차는 2014 9월 이후 약 2년 간 총 3억7천500만원이라는 금액이 상승했다. 부동산은 살아 움직인다는 말이 실감 날 정도로 2년여 동안 수억원이 상승한 것이다.
다음으로는 역시 강남지역의 서초 무지개아파트로 이곳은 2년 새 2억9천500만원이 상승했다. 다음으로 과천주공6단지(2억500만원), 철산주공8,9단지(9천750만원), 상계주공8단지(5천750만원)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비한 투자수익률 또한 비슷한 순위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년여간 3억7천500만원의 예상수익이 발생한 삼호가든3차의 경우 2년간의 투자 수익률은 무려 40.98%를 나타냈다. 1년으로 하면 20.49%의 수익률이 발생한 셈으로 예금 적금 수익률이 2.0%라고 감안해도 10배가 넘는 수익률을 기록한 것이다.
다음으로 서초무지개아파트로 이곳은 2년 동안 2억9천500만원에 수익률은 34.50%(2년간)을 기록했다. 1년으로 하면 17.25%를 나타낸 것이다.
3위는 과천주공6단지로 1년간 16.53%, 2년에는 33.06%의 수익률을 보였으며, 4위는 철산주공8,9단지로 31.20%(1년,15.60%)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마지막으로 가장 낮은 수익률을 기록한 곳은 상계주공8단지아파트(2년간 수익률 15.13%, 2년 30.26%)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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