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6일 총회 예정
경기 과천시 과천주공1단지(재건축)의 시공권을 놓고 국내 대형건설사 3곳이 맞붙는다.
조합(조합장 이동인)이 2월 28일 오후 2시 시공자 입찰을 마감한 결과 GS건설, 대우건설, 현대건설 등 3개 건설사가 참여했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오는 3월 26일 오후 6시 과천시민회관에서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조합 관계자는 "입찰 마감뒤 각 건설사 관계자가 1명씩 입회한 자리에서 입찰제안서를 개봉했고, 각 사의 제안서 비교표는 이사회 등을 거쳐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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