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징헤럴드=문상연기자] 반포현대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이복순)이 이주관리 및 범죄예방대책수립 용역업체를 선정한다.
조합의 지명을 받은 업체로서 △이주관리 실적 및 경비업 면허 보유하고 있으면서 △입찰예정액을 5천만원 미만으로 제시해야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
별도의 현장설명회는 갖지 않고 오는 19일 오후 2시 입찰을 마감한다.
업체는 이사회에서 입찰에 참여한 업체의 적격입찰여부를 확인 후 1개 업체를 최종 선정하고, 총회에서 추인하는 방법으로 선정한다.
용역 업무 범위는 ①조합원 및 세입자 이주계획 조사 ②조합원 및 세입자 이주비 접수에 대한 인원 지원 ③조합원 및 세입자 이주시 공가확인 및 공가확인서 작성 ④구역내 CCTV 및 관제센터 설치 ⑤구역내 범죄예방을 위한 경비원 상주 순찰 ⑥기타 이주관리 및 범죄예방에 대한 모든 사항 ⑦사업시행인가의 범죄예방 대책 계획서 준수 등이다.
이곳 재건축사업의 구역면적은 3천621.5㎡로 조합원 수는 80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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