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해년 첫 주부터 서울의 아파트 값이 계속 떨어지면서 8주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올해도 갈 곳 잃은 투자의 발길이 수익형 부동산으로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강남 재건축아파트를 중심으로 매도호가를 낮춘 매물이 등장하면서 하락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 강남4구(서초·강남·송파·강동)가 0.12%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아파트 시장의 침체 속에서 투자자들 역시 부동산 옥석 가리기에 나서며 서울과 수도권에서도 대규모 개발의 배후수요가 풍부한 수익형 부동에 투자하려는 경향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은평구 녹번역 일대에 들어서는 ‘은평 미드스퀘어’가 투자자의 이목을 끌고 있다. 바로 6천800세대 대규모 브랜드타운 조성과 함께 역세권 신흥상권이 형성된다.
홍보관은 사업지 맞은편 녹번오피스텔 1층에 위치하며 현재 개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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