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동희망지구 재건축조합(조합장 이복순)이 시공자를 선정한다.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되며 컨소시엄 참여는 불가하다.
현장설명회는 오는 8일 오후 2시 조합사무실에서 열리고 입찰마감은 오는 31일 오후 2시이다. 입찰보증금은 70억원이고, 이중 5천만원을 현장설명회 전까지 납부해야 한다.
이곳 재건축사업은 수성구 중동 510-3번지 일대 5만359㎡에 아파트 1천155세대를 신축할 예정이다. 이곳의 조합원 수는 조합설립인가 기준 25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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