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가든맨션3차 일반분양 수입 증가로 비례율 109%로 상승
삼호가든맨션3차 일반분양 수입 증가로 비례율 109%로 상승
  • 김병조 기자
  • 승인 2019.11.12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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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징헤럴드=김병조기자] 서울 서초구 삼호가든맨션3차가 일반분양 수입 증가로 비례율이 109%로 상향됐다.

삼호가든맨션3차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조합장 윤병기)은 지난 1일 서원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총회를 개최해 상향된 비례율 내용이 담긴 관리처분계획변경안을 의결했다.

변경된 관리처분계획안에서는 201812월 성공적인 일반분양을 통해 증가한 분양수입과 변경된 사업비 내용을 반영했다. 비례율 109%는 총수입액 8922억원과 총사업비 3617억원을 분양대상자별 종전 자산의 총 평가액 4867억원으로 나눠 산출했다.

삼호가든맨션3차 재건축사업은 대지면적 3983.6에 용적률 299.5%를 적용해 지하 4~지상 35층 총 848가구를 신축할 예정이다. 조합원 및 일반분양 가구 720가구와 재건축소형주택 128가구로 건립된다. 201812월 일반분양을 완료해 평균 23.94 : 1의 높은 경쟁률로 1순위에서 분양 마감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총회 예산() 의결 건 정비사업시행을 위한 협력업체 계약 건 사업시행계획 변경 건 2020년 예산() 의결 건 등도 의결했다.

시공자는 현대건설로, 20215반포 디에이치 라클라스로 다시 태어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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