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기자님 현실을 정확히 보셨습니다.
창신동도 도시재생사업한다며, 1%도 안되는 정부쪽 주민협의체 만들어 99% 주민의 대표인듯 이야기하고 성과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지옥같은 환경에서 살고있는데, 재생사업 성공했다라는 그들의 말에 피가 꺼구로 솓을 지경입니다.
당장 죽어가는 사람 수술해서 고쳐야지, 건강해 보여야하니 얼굴에 화장시키는 격입니다.
수년간 수백억의 예산을 들여 한 도시재생사업이 실제 거주민들의 피부에 와닿지 않늗다면 이 정책을 고집할 것이 아니라 다시 이전의 방향성이었던 개발로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 실제로도 그런 의미에서 '공공재개발'이라는 개념의 정부주도 개발이 나온 것이겠죠. 도시재생사업지역들이 하나같이 재생사업을 만족했다면 이런 개념이 나왔을까요?
창신동도 도시재생사업한다며, 1%도 안되는 정부쪽 주민협의체 만들어 99% 주민의 대표인듯 이야기하고 성과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지옥같은 환경에서 살고있는데, 재생사업 성공했다라는 그들의 말에 피가 꺼구로 솓을 지경입니다.
당장 죽어가는 사람 수술해서 고쳐야지, 건강해 보여야하니 얼굴에 화장시키는 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