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징헤럴드=고민정기자] 마천4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명산)이 시공자를 선정한다.
현장설명회는 오는 19일 오전 10시 조합사무실에서 열리고, 입찰은 8월 4일 오후 2시에 마감한다.
건설사 단독입찰만 가능하고, 입찰보증금 300억원은 입찰마감 전까지 납부하되 150억원은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조합이 제시한 공사비 예정가액은 3천835억원으로 3.3m²당 585만원(부가세 별도)이다.
이곳은 구역면적 6만653m²에 지하3층 지상33층 10개동 1천372세대를 신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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