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안양 평촌 초원한양 리모델링 시공자로 선정
대우건설, 안양 평촌 초원한양 리모델링 시공자로 선정
대우건설 첫 1기 신도시 리모델링 수주
  • 김병조 기자
  • 승인 2022.06.20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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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징헤럴드=김병조 기자] 대우건설이 경기도 안양시 평촌신도시 초원한양아파트 리모델링사업의 시공 파트너로 선정됐다.

초원한양아파트 리모델링조합(조합장 최용암)은 지난 18일 시공자 선정총회를 통해 대우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초원한양은 안양시 동안구 부림로 80(평촌동) 일원 39406.2부지에서 수평·별동 증축을 추진해 기존 지하 1, 지상 23층 아파트 870가구를 지하 3, 지상 26, 1천가구로 리모델링할 계획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총공사비는 3200억원으로, 대우건설이 1기 신도시에서 수주한 첫 번째 리모델링 사업이라고 말했다.

대우건설은 단지명을 푸르지오 르 디아망으로 제안하는 한편 아파트 외관을 커튼월룩과 고급 외장재로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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