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방화뉴타운5구역 재건축 수주
GS건설, 방화뉴타운5구역 재건축 수주
28개동 1천657가구 신축
  • 최진 기자
  • 승인 2022.09.07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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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징헤럴드=최진 기자] 서울 강서구 방화5구역 재건축사업의 시공자로 GS건설이 선정됐다.

방화5구역 재건축조합은 지난 4일 시공자 선정총회를 열고 GS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했다. 현재 조합은 조합장의 직무가 정지돼, 직무대행 체제로 총회를 개최했다. GS건설이 제안한 단지명은 ‘마곡자이 더 블라썸’이다.

방화5구역 재건축사업은 강서구 공항동 18번지 일원 9만8천737㎡ 부지에 지하 3층 ~ 지상 15층 규모의 공동주택 28개동 1천65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프로젝트다. 올해 4월 사업시행인가를 받고 사업추진에 속도를 냈지만, 조합장 위장전입 문제로 현재 직무대행 체제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조합은 올해 하반기에 총회를 열고 새 집행부를 구성할 예정이다. 방화뉴타운 사업지는 지하철 5호선 송정역과 9호선 신방화역·공항시장역이 인접한 더블역세권 단지로 올림픽대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와 인접해 우수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또 김포국제공항과도 인접해 국내외 여행에도 우수한 입지를 지녔다. 송정초‧송화초‧방화중‧공항중 등이 인접해 교육환경이 양호하며 새롭게 구성된 마곡지구와도 인접해 우수한 문화‧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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