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시공자가 선택한 우수 협력업체로 명성 
원자재 수입·생산·시공 A/S까지 원스톱 수행 
독일 NO.1 원목마루 ‘하로’ 재개발·재건축에 공급

 

[하우징헤럴드=이다인 기자] 최근 강남구에 소재한 고가 공동주택은 입주 시작 전부터 바닥재 관련 하자 민원이 발생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처럼 공동주택 신축 후 도배, 바닥 등 마감재 하자로 인해 많은 입주민들이 불편을 겪는 사례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이에 실내 분위기를 좌우하는 바닥마감재 품질과 함께 시공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지난 27년간 메이저 건설사들의 우수 협력업체로 활동해 온 마루 전문회사 월드플로어는 이미 업계에서는 인지도가 높은 회사로 마루 납품과 시공, A/S까지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며 마루업계를 묵묵히 이끌고 있다.

▲업력 27년의 마루업계를 대표하는 월드플로어

1996년 설립된 월드플로어는 국내 시장에서 원목 및 온돌마루 도입 초창기인 90년대부터 전문 Flooring 시공업체로서 활동을 시작했다.

당시 장판을 많이 사용하던 시기에 고급 바닥재를 납품 및 시공하며 쌓은 기술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1군 건설사 및 인테리어회사의 협력업체로 성장해 왔다.

시공뿐만 아니라 2020년에는 이천시 백사면에 공장 2개동 및 창고 1개동의 마루 생산 공장을 신축하면서 자체 생산 기술력까지 보유한 대한민국 유일무이한 마루업체가 됐다. 

또한 소비자 니즈에 부응하는 친환경제품을 생산해 KS인증과 환경표지인증을 획득했고 치장목질마루판 제품과 천연무늬목마루판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체계를 갖췄다.

 

▲독일 NO.1 프리미엄 원목마루 ‘하로(HARO)’ 정비사업 현장에 공급

월드플로어가 수입해 국내에 공급하는 하로(HARO)는 1866년에 설립돼 5대째 기업을 이어온 150년 이상 기술을 가진 독일 원목마루 함베르거 플로어링(Hamberger Flooring)사의 원목마루다.

다른 원목마루 제조사와 다르게 단순한 원·부자재 조립이 아닌 조림(造林)에서 마루 제조까지 일괄 생산 시스템을 가진 세계 유일의 원목마루 회사로 독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전 세계 90여 나라에 제품을 수출하는 독일 마루업계의 제1위 기업이다.

목재 원재료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경험으로 하로(HARO)만의 독자적인 브러싱 표면처리와 자연스러운 마감으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최첨단 생산 기술과 장인 정신, 고품질의 목재를 사용한 최고 수준의 천연 제품이다.

▲월드플로어 자체 브랜드 ‘이음마루’

2021년 월드플로어가 런칭한 강마루 브랜드 이음마루는 ‘가족이 소통하는 공간으로서의 마루’, ‘서로 다른 공간들을 연결해 주는 마루’, ‘대를 이어 물려줄 수 있는 튼튼한 마루’라는 3가지 컨셉을 내포한다.

이음마루는 월드플로어의 30년 경력이 녹아있는 치장목질마루판으로 다양한 규격의 제품군이 있다. 기존 강화마루와 합판마루의 장점을 합쳐 만든 강하고 실용적인 마루로써 내수성과 내마모성이 좋고 열전도율도 좋은 제품이다. 또한 월드플로어의 자체 생산 설비를 통해 소비자들이 원하는 색, 사이즈, 엠버싱, 하이브리드까지 선택해 제작이 가능하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K-POP이 사랑받으면서 K-컨텐츠 등 ‘K’가 인기다. 이에 국내산 원목마루인 ‘카로(KARO)’도 런칭해 공급하고 있다.

▲하이엔드 주거지 ‘브라이튼 여의도’에 시공=월드플로어는 다수 건설사의 우수 협력업체로서 27년의 업력을 쌓았다. 대표적으로 최근 △GS건설이 시공한 최고급 주거시설인 브라이튼 여의도 △대우건설·포스코건설이 시공한 대구 수성더팰리스 푸르지오더샵을 비롯해 △광명푸르지오 센트베르 △안산 브리파크 △세운 헤리시티 등 다수의 현장을 시공했으며 △현대건설이 공사 중인 힐스테이트 구리역도 시공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