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곡6구역, 일반분양가 2,200만원으로 위기 정면돌파 추진
산곡6구역, 일반분양가 2,200만원으로 위기 정면돌파 추진
공사비 증가·사업악재 속 분담금 최소화에 방점
일부 조합원, 조합 무능 등 이유 집행부 전원해임 시도가 변수
전원해임시 사업지연·추가분담금 증가 가능성... 이해득실 따져야
  • 김병조 기자
  • 승인 2024.01.14 11:21
  •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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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보 2024-02-05 05:46:07
김병* 기자님. 맞습니다 . 지금껏 오히려 집행부가 있었음에도 수년째 현조합은 사업지연 그로인해 사업비증가, 이주도 지지부진했고, 가장 중요한 조합과의 소통도 없는 조합이었습니다.
그렇기에 집행부 있어도 없는거보다 못했지요
기사를 보고 반드시 전원해임후 새집행부 구성을 해야된다고 생각되네요. 중립 입장이였는데 확신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얀멍쥔 2024-01-15 19:33:06
기자님
기자로서의 양심을 바탕으로 쓰신 거면 인정
그렇지 않다면......반대쪽의 입장도 취재를 한 후속 기사나 정정 기사 부탁드립니다.

김동희 2024-01-15 02:58:56
조합결성, 첫총회, 믿음과 희망으로 응원을 해왔습니다. 몇해를 거듭지나, 이주3년째! 넉넉치 못한 삶에 이자 돈백만원씩 내며 살고 있습니다. 예전엔 지인들이 축하한다, 좋겠다, 언제분양하나, 같이 입주하자며 부러워 했는데, 지금은 아직도? 오래걸리겠네, 글렀어, 그건 조합능력 문제야, 하며 다른 곳으로 입주하고, 검토하며 불쌍히 보시죠. 이게 잘못된 반응일까요? 우리보다 늦게 시작한 타구역은 철거가 끝나가고, 또 몇해를 전세이자 내며 살아야 합니다. 이게 팩트 입니다. 기사는 형평성이 있어야 합니다. 양쪽의 생각이 다 기사되어야 하고, 기자의 사견은 없어야 합니다. 재개발도 사업이죠. 영업사원이 실적없이 보고도 않하고 잘하고 있으니 믿어 달라 하며 한해한해 보내면 질책하거나 교체해야겠죠 그래야 회사가 살죠

정우성 2024-01-14 21:31:53
다분히 의도가 보이는 기사로 보입니다. 산곡6구역 재개발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않고, 조합의 의견을 전달받아 AI처럼 그대로 기사를 작성하신건 아닌지...

기자의 기본은 취재가 아닌가요? 취재를 하고도 이렇게 기사를 작성하신거라면 기자가 천직은 아니신것 같아 보입니다.

정추위 2024-01-14 21:18:32
언론은 객관적인 보도가 생명이다. 사실에 바탕을 둬야 하고, 객관적인 진실을 전달하여야 한다. 언론의 의무이고 사명이다. 추정해서 보도를 한다든지, 객관적 근거가 없음에도 그럴싸한 근거를 내세워 보도하는 것은 이미 언론이 아니라 지라시일 뿐이다. - 모변호사님의 말을 인용하였습니다.

기자의 기본인 양쪽 이야기를 모두 들어 보셨나요?
아니면, 기자님은 지라시를 지향하시는지요? 정정보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