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석6재정비촉진구역이 새 집행부를 구성해 사업을 추진한다.
흑석6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지난 13일 동작구 흑석제일감리교회에서 정기총회를 개최, 조합 임원 선임 안건을 의결하고 신임 조합장에 정인기씨를 선임했다.
또 상근이사에는 송만석씨 등 상근이사 2명, 비상근이사 5명, 감사 2명 등 총 10명의 신규 조합 임원을 선출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조합정관 변경(안) 의결 건 △운영내규 및 선거관리규정 추인 건 △20122년도 예산(안) 의결 건 △부대복리시설(상가) 분양 건 △잔여보류지 처분 건 등의 안건도 의결했다.
흑석6재정비촉진구역은 현재 공사가 진행 중으로 약 6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올해 12월 말 공사 완공을 예정하고 있으며, 입주는 내년 1월부터 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