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 길동신동아1·2차 용적률 293%로 상향
강동 길동신동아1·2차 용적률 293%로 상향
  • 하우징헤럴드
  • 승인 2011.09.29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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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 길동신동아1·2차 용적률 293%로 상향
 
  
서울 강동구 길동 신동아1·2차 아파트가 총 1천178가구로 재건축된다. 서울시는 지난 7일 제14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예정법적상한용적률 상향 등을 담은 ‘신동아1·2차 재건축정비구역 용적률 변경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이에 따라 용적률이 266.76%에서 292.88%로 대폭 상향되면서 당초 가구수가 1천117가구에서 1천178가구로 61가구 늘어나게 됐고, 소형주택도 65가구에서 123가구로 늘었다.
 
길동 신동아1·2차는 지난 2009년 11월 11일 공동주택의 동간거리를 1배에서 0.8배로 완화하는 내용의 서울시 건축조례가 개정되면서 예정법적상한용적률을 적용하고자 변경안을 상정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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