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2호선 아현역 인근 북아현1-3 재정비촉진구역에 총 1천754가구의 아파트가 새로 지어진다.
시는 최근 건축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북아현 1-3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계획안’을 통과시켰다.
계획안에 따르면 용적률 259.92%를 적용받아 지하5~지상33층 아파트 22개동 1천754가구를 짓게 된다. 전용면적을 기준으로 △39㎡형 121가구(임대) △45㎡형 18가구(임대) △51㎡형 122가구 △59㎡형 383가구(임대 39가구 포함) △84㎡형 709가구 △89㎡형 108가구 △110㎡형 110가구 △114㎡형 58가구 △119㎡형 125가구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