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19번지, 법적상한용적률 적용
신사19번지, 법적상한용적률 적용
  • 최영록 기자
  • 승인 2011.06.30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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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19번지, 법적상한용적률 적용
 
  
서울 은평구 신사19번지 재건축구역이 법적상한용적률을 적용키로 결정됐다.
 

지난 16일 서울시는 제10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신사19번지 주택재건축 정비구역 예정 법적상한용적률 결정(안)’을 통과시켰다.
 
이로써 신사동 19-190번지 일대에 위치한 신사19번지는 대지면적 1만7천747㎡에 용적률 244%를 적용해 총 337가구로 지어진다. 기존과 비교하면 용적률은 정비계획 기준으로 약 24%p가 상승했고, 건립가구수는 20가구 늘었다.
 
또 기존 임대주택은 사라졌고 정비계획 용적률에서 늘어난 용적률의 절반이 재건축소형주택으로 전환됐다.
 
주택규모별로는 전용면적 기준 △60㎡ 이하 72가구 △85㎡이하 156가구 △85㎡초과 109가구 등이다. 이 중 전용면적 60㎡ 25가구를 재건축소형주택으로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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