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리4차 새 집행부 구성
개나리4차 새 집행부 구성
  • 김병조 기자
  • 승인 2011.06.30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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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4차 새 집행부 구성  
 
  
조합장에 김도관씨
서울 강남구 개나리4차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 새 조합장으로 김도관씨를 선출하는 등 새 집행부 구성을 마무리하고 사업 정상화에 나섰다.
 

지난 25일 조합은 도성초등학교 강당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해 조합장 선출과 임원 선출 및 대의원 보궐 선출 안건을 상정해 의결했다.
 
이를 통해 신임 조합장은 김도관씨가 선출됐으며, 감사에는 김의식씨, 이사에는 김경복씨를 포함한 7명이 각각 새로 선출됐다. 대의원 보궐 선임 안건을 통해서는 김규수씨가 새 대의원으로 충원됐다.
 
조합 내부 정비를 마친 개나리4차는 사업 정상화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김도관 신임 조합장은 공약사항으로 “새로운 사업성 분석을 통해 현실 여건을 반영한 새로운 사업계획안을 도출해 다시 조합원들에게 묻겠다”며 “앞으로도 조합원 간 원활한 소통을 통해 성공적인 사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2009, 2010년 회계 결산 보고 및 2011년 예산안 승인 건과 사업시행인가 변경 승인 건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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