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로1-55, 사업계획 변경
마포로1-55, 사업계획 변경
  • 최영록 기자
  • 승인 2011.02.10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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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로1-55, 사업계획 변경
 
  
관리처분계획을 앞두고 있는 서울 마포구 마포로1-55지구가 사업시행인가 당시 누락됐던 건축물을 추가 등재하는 등 사업계획을 변경하기 위해 나섰다.
 

지난달 27일 마포로1구역제55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병홍)은 전체 조합원 160명 중 105명(서면결의 포함)이 참석, 성원을 이룬 가운데 2011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 마포로1-55지구는 과세대장상의 소유자 및 면적을 기준으로 건축물을 추가로 등재하고, 무허가대장 및 건축물대장을 추가 발급받은 조합원에 대해 추가 등재키로 하는 내용의 사업시행 변경동의의 건을 결의했다. 마포로1-55지구는 사업시행계획을 변경하기 위해 설계사무소로 모인터를 선정했다.
 
한편 마포로1-55지구는 마포구 공덕동 446-34번지 일대에 위치해 있는 준주거지역으로 도시환경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면적은 8천408㎡이며, 용적률 454%를 적용해 지하3층~지상22층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 272가구로 지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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