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관1재건축, 사업계획 확정
석관1재건축, 사업계획 확정
  • 하우징헤럴드
  • 승인 2010.11.26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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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관1재건축, 사업계획 확정
 
  
서울 성북구 석관1재건축조합이 사업시행계획을 확정하는 등 사업시행인가 준비를 마쳤다.
 

석관1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태화)은 지난 6일 성북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총 조합원 492명 중 450명(서면결의 포함)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사업시행인가를 위해 사업시행계획을 조합원 결의를 통해 최종 확정했다. 이에 따라 조합은 대지면적 7만2천298.9㎡의 면적에 용적률 240.78%를 적용해 최고 22층 규모의 공동주택 1천151가구를 짓는 사업시행계획을 결정했다.
 
이와 함께 임기만료와 결원으로 인한 조합임원 등을 새롭게 구성하고 협력업체도 선정했다.
 
조합장에 현재 조합장인 이태화씨를 재선임하고 이사에 이기남씨, 조승일씨를 새롭게 선출했다. 반면 8명이 결원인 대의원 보궐선거에서는 문명식씨 등 2명이 새로 선출됐으며 나머지 6명은 과반수득표를 얻지 못해 부결됐다.
 
또 이날 총회에서 삼일감정평가법인, 제일감정평가법인 등이 감정평가업체로 선전됐으며 법무사에는 김세영 법무사사무소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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